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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등산 동호회 회원들과 한라산 영실코스를 목표로 제주도를 찾았습니다. 첫날에는 가볍게 거문오름을 산책하며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숲의 생태에 대해 해설사님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었습니다. 둘째 날 드디어 기대하던 한라산에 올랐는데 운이 좋게도 날씨가 맑아 웅장한 영실기암과 윗세오름의 넓은 평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. 회원들 모두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서로를 이끌어주어 전원 안전하게 등반을 마쳤습니다. 하산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간 시장에서 마신 시원한 막걸리와 모둠회는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. 동료애가 깊어진 뜻깊은 일정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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